싱밍싱밍님의 '화장품은 아니지만 나눔해요'글
에 대한 인증글입니다.
저는 요거트 하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헉... 한 꾸러미... 감사합니다.
기프티콘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편의점에 바로 가서 결제했어요.
근데 편의점이 마이너한 곳이라 그런지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일단 그 날은 결제하고 영수증만 받아옴. (슬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다시 갔더니
알바 청년이 주문해놓은 요거트와 스무디망고가 있어서 얼른 들고 왔습니다. 두둥
하고 이 글 쓰다가 나눔글 본문을 보니 요거트 맛 변경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그건 또 어째 놓쳐서, 편의점가서 딸기만 잔뜩 들고 왔습니다. 아 그걸 놓치다니.... 이런 보수적이고 편협한 시각....
포도 요거트를 봤다는 것은 기억에서 얼른 지워야겠습니다. (....)
마침 운동 갔다와서 더웠기 때문에
운동했던 것을 무위로 돌리기 위해 스무디 망고를 냉큼 하나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공화춘 짜장은 아직 안 왔더라고요.
일요일이나 다음 주에 다시 가봐야 할 듯....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받아온 것으로만 인증합니다. 죄송합니다.
시원한 요거트랑 음료랑 짜장면이랑 많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밍싱밍님 복 많이 받으세요.
막짤은 뷰티게시판이니까 그냥 붙여봤습니다.
코코넛몰에서 회원가입으로 온 마스카라입니다.
온라인 검색해보면 대략 6천원쯤?
하지만 한 번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한 번 열면 사용기한 스타트 찍을텐데 이 더운 여름에 눈에 마스카라까지 더하기는 저로서는 도저히..... 그래서 이것은 늦가을에나 써보기로 마음 먹고 짱박아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