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입니다
베오베 베스트에 있는 경향에서 만화평론가라는 양반이 쓴 기고문(?) 기사(?)를 보고 느낀건...
이양반들은 꺼질 수도 있는 문제에 휘발유 부어버리는게 취미인가 싶습니다
지독한 선민의식
지독한 오만과 독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옹호해주고 좋아해주는 거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수하기도 하고 똑바로 보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실수 오늘도 했고 저번에도 한적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인터넷에 글이나 쓰는 저조차도 제가 쓴 글 제가 한 댓글을 뒤돌아보면 아...
잘못한것도 많구나 너무 화만 냈구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 의견보면서 ...
이 말이 맞는거 있구나 느낄떄가 있는데...
분명 본인들도 잘못된 점들이 많고 실수한 것도 많음을 알텐데도..
그냥 왜 계속 장작을 넣는 이유가 뭘까..
많은 일반인들 그 중에 인터넷 사용자가 외치는 소리를 찻잔속의 태풍으로 보고
그냥 인터넷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들끼리 자기들 그룹끼리 옳다고 자위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
그래서 장작을 계속 넣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좀 틀린면이 있지만 우리가 더 옳은 일을 하는 사람?단체?이니
우리가 무조건 옳다는 선민의식인지...
아니면 진짜 메갈/워마드가 옳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메갈/워마드도 잘못한건 있기는 한대 그게 중요한 거 아니다라는 워딩이 대부분이던데...
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굉장히 위험하다는걸 본인들도 알텐데 말이죠...
아니 그냥... 외면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