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4탄이었던가 5탄이었나 한번 통일해본 후 태어나서 2번째 하는 통일입니다.
플레이는 채염으로 시작해서 도독(1품)까지 갔습니다.
처음엔 조조랑 결혼 시켜보려고 따라 다니다가 엉뚱한 남자랑 이벤트 뜨길래 그냥 결혼시켰죠. (고순)
삼국지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삼알못의 입장에서 이 게임은 할만한 게임 같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긴 했지만 10년만에 코에이 게임을 해보는 게이머로서는 할만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PK 가 나오면 더 발전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비록 일기토나 설전의 그래픽은 정말 못 봐주겠지만...
여하튼 결론은 적응되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