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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체자르에 대해 안좋은 의견도 많은데여
게시물ID : hstone_41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성자부모님
추천 : 3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02 00:58:46
1. 전함이 아니다 

이부분이 젤 큽니다 

젤 크게 장점과 단점으로 오는 부분이죠 

일단 리노/원숭이처럼 죽어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드로딸리던 덱에겐 희소식이죠)

단점으로는

전함이 아니기에 내가 원하는턴에 이상한 카드를 뽑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 역설적으로 이역시 드로딸리던 덱에겐 안좋은 소식이죠)

2. 스텟이 누누스텟입니다

5코스트 5/6이라는 장점도 단점도 없는 일명 누누스텟이죠 

하스스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체합을 가지고 있어 필드유지력에 꽤나 도움을 줄것입니다 

3. 중복전설이 안뜬다

이부분이 가장클거같네요 

일단 리노가 발동이 된다는것 만으로도 

흑마가 만지작 거릴만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심지어 중복이 안됨으로 기대값자체도 높아지고요 ]

4. 이번엔 1과 연결되지만

일단 상대보다 덱이 5장이 더 많습니다

하스스톤은 30장이라는 적은 카드수로 플레이 하는게임이니만큼 

카드한장한장의 기대값 교환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발견/추가 같은 카드 추가효과가 다른 드로우카드보다 티어가 높은 이유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상대보다 5장이나 많은 기대치를 가지고 플레이 하기때문에 

이부분에서 만큼은 단점은 없어보입니다 

5. 이어서 5장이란 추가카드가 단지 전설로 사용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방밀이 남은 덱이 15장일때부터 카드를 아끼는 이유는 

원숭이의 기대값을 올리기 위한 운영입니다 

이처럼 원숭이를 기용한다면 추가되는 5장의 전설은 

'전설' 그 이상의 기대값을 가지는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숭이로 10장의 전설카드를 더 보는셈이죠)


실제로 전설중에 함정카드가 많다고 하지만

그만큼 기대값 높은 하수인도 많습니다

이게임은 일단 자신이 볼 수 있는 가짓수가 많을 수록 

운영의 범위가 넓어지고 그로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아지는 게임입니다 

이 시점으로 본다면 기용을 안할 카드는 전혀아니죠 



ps. 원숭이 / 요그 도 비슷한 렌덤 추가성 카드입니다 

카드 평가때마다 스트리머/프로들이 하는말이 있죠 

스탯이 준수한 드로우카드는 op가 아닌적이 없다

원숭이 /  요그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op가 됬고 

말체자르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원숭이가 사라질때인 지금 

연구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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