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간사이 지방 여행을 다녀왔으며 내년 2월 다시 간사이 여행 준비중입니다.
제 여행스타일은 그 지방의 모든 관광지를 다 돌아보는 것이라서, 지난 2월 여행때도 좀 고생했었는데요.
다음 여행 계획은 이렇게 짜두었습니다.
말그대로 혼자 사진찍기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헌데 요즘 고민 되는건 친구들이 이 여행에 같이 가자하는데, 이 친구들은 한 두곳 갔다가 죽치고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해서, 전 이렇게 갈거라고 통보했고, 그 아이들도 따라주겠다고하는데.. 100퍼 싸울것 같단말이죠.
다른 여행게 분들이 보기에도 일반 초보여행자들이 불만없이 따라갈만한 여행 일정은 아니겠지요?
여행지에서 워낙 많이 싸운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