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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냥
게시물ID : animal_164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Qnfdkxm
추천 : 15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08/02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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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집에 9년째 거주하시는 뱃살두둑냥 소개합니다
얼굴이 묘하게 부엉이를 닯은 동글이입니다 지금은 성질 있고 도도한 거대 돼지지만 처음은 거지꼴에 비맞아 병든 아기일때 구조되서 엄청 작았습니다

 못생겼다 입양도 안돼,,생명을 버릴수없어 고양이라면 경악하는 엄마의 공포를 뒤로하고키우게된 애기입니다

지금 은 엄마의 절친이며 막둥이 아들,엄마 졸졸이 
엄마말에 절대 순종 
아빠말에 절대 반항하는 재간둥이님이십니다

엄마집 가면 문소리만 듣고도 배내놓고 누워서 반갑다고 둥글둥글 저 등치에 간드러지는 아옹은 너무 귀엽습니다 

 남들 눈엔 거대냥이지만 제 눈엔 아직도 작고,,귀여운
애기부엉이입니다 ㅎㅎ 

 다이어트중인 제가 "너도 좀 적게 먹어 "그러다가도 아독아독 사료먹는거보면 더 먹어라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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