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것 같지 않나요?
저도 마찬가지이긴한데 법에 의한 질서를 옹호하며 정의를 지향하는것 같아요.
약자에 대한 연민도 있긴 하지만 그 약자가 잘못한것은 죄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약자라는 이유로 구제해준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까요.
어떻게보면 좀 고집세보이기도 하고 너무 옳바름만 추구하려고 하는것 같긴한데 선비라고 불리는 기질을 보면
법가랑 자비에르 경감이 떠오르더군요. 장발장이 불쌍하긴해도 죄를 지었으니 일단 처벌 받고 용서하자는 그런 느낌.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