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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전체적인 흐름은 법가사상 그리고 레미제라블의 자비에르 경감과 닮
게시물ID : freeboard_1340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니러브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2 17:44:50
은것 같지 않나요?

저도 마찬가지이긴한데 법에 의한 질서를 옹호하며 정의를 지향하는것 같아요.

약자에 대한 연민도 있긴 하지만 그 약자가 잘못한것은 죄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약자라는 이유로 구제해준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까요.

어떻게보면 좀 고집세보이기도 하고 너무 옳바름만 추구하려고 하는것 같긴한데 선비라고 불리는 기질을 보면

법가랑 자비에르 경감이 떠오르더군요. 장발장이 불쌍하긴해도 죄를 지었으니 일단 처벌 받고 용서하자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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