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진짜 기대 많이했었는데 역시나ㅋㅋㅋㅋㅋ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마블 독주를 막고 경재체재를 성립하는데 추진제가 되길 바랐는데 디씨는 앞으로도 못쫓아갈거 같아요(솔직히 원더우먼이랑 저스티스리그는 애초에 기대가 전혀 안되고요) 진짜 디씨는 영화를 와 이렇게 만드는지 노이해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인챈트리스는 진짜 최악 인챈트리스 때문에 반지닦이의 향이 강하게 나요 ㅠㅠ 그나마 괜찮았던점은 데드샷 할리퀸 그리고 특공대대장(준박사 남친, 진짜 영화에서 가장 존멋)하고 ost(칸예나 퀸 음악등은 좋았어요)였어요. 자살닦이 보면서 생각한건, 아 이영화 감독이 매튜 본(킥애스1, 킹스맨 감독)이어서 매튜 본 스타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요거예요. 디씨는 딱 한번만 매튜본한테 감독 맡겼으면... 어쨌든 결론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는 하지마세요. 뱉대슈 보다는 그나마 조금 나은 수준 그래도 자살닦이라고 불러도 할 말없는 수준의 영화! 그리고 어쩔 수 없는게 조커는 앞으로도 누가맡더라도 히스레져하고 비교 될 수 밖에 없는데 자레드 레토는 똘끼는 있어보이는데 포스가 없어요. 한국사람이라면 그냥 GD삘만 강하게 느껴질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