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외인구단 보면 야구 잘해야 되는데 졸라 극기 훈련을 해댄다..
이 만화가 하고 싶은 말은 한가지다..
야구를 못하는 새끼들의 문제는 딱 한가지야 빠졌다는거지... 좃뺑이 치고 정신 차리면 잘할 수 있어..
그렇게해서 야구 잘할꺼면 메이저리거들도 다 그렇게 하겠지만 현실은 그런게 아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21세기에 고등학생들이 또 거기를 간다네..
창조 경제 어쩌고 하면서 우향우 하면 아무 생각없이 오른쪽으로 도는 기계를 만드는 군대에 말랑말랑한 아이들의 두뇌를 밀어 넣어서 붕어빵을 만들어서 뭘 어쩌자는걸까..
어디로 가는거야 이놈에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