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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사드배치에 반대안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51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리엄
추천 : 4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3 18:17:42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03/20160803002388.html?OutUrl=daum
 
세계일보 확인결과 복수의 대기업들은 이미 전날부터 사내 임직원들에게 ‘중국의 상용비자 발급 제한’과 관련한 긴급공지를 띄웠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초청장 발급주체를 제한한다는 것은 상용비자 발급 자체를 제한하겠다는 것”라며 “이런 분위기라면 지명도가 떨어지는 현지기업에서 초청해도 인정하지 않는 쪽으로 갈 것 같다”고 우려했다. 향후에는 현지기업이라도 초청장 발급 주체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압박의 강도를 더할수 있다는 의미다. 이 관계자는 “상용비자 체류기간도 90일에서 30일로 줄어들 것 같다”고 전했다.

중국 현지 법인이 있거나 중국회사와 합작법인을 세운 대기업들은 초청장을 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중소·중견 기업과 자영업자 등은 당장 해외사업을 추진하는데 타격이 불가피하다. 대기업들조차 “상용비자 제한 조치가 나왔다는 것은 중국정부의 경고나 다름없다”며 “어떤 파장이 생길지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이같은 조치가 다른 국가에도 적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중국 정부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면 외교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한편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과에 확인한 결과 비자 발급을 제한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오늘 오전부터 잘못된 얘기가 확산하고 있어 공식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 및 여행사 등은 “이미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는데도 외교부는 파장이 확산되는 것을 덮기에 급급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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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합작법인이라 제재를 안받지만 순수 한국기업은 제제받는다는 소리
결론은 순수 한국기업은 정부에서도 다죽어라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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