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덕혜옹주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암살 귀향 동주에 이어 덕혜옹주는 4번째 관람입니다

일제강점기 영화를 쭉 관람중? 입니다

일제 강점기 왕족의 독립에 관해 아는건

의친왕-실제로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올린 왕족이자 영친왕의 형

그리고 의친왕의 둘째 아들 이우도 있지만 정확한? 자료는 찾기 힘든....

조선 왕족이 이렇다할 독립운동을 했나? 싶은데 

어찌보면 역사의 죄인인 왕족을 영화로 어떻게 보여 줄 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왕족이라 감시가 심했다 하지만 일반인 들도 감시에 시달리며 궁핍한 생활을 했지만 왕족은 어찌되었든 호의호식한 건 사실 이니까요....

영화를 다 본 입장으로.....

왕족 미화가 심한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역사고증을 잘 한것도 아니다~입니다

그냥 덕혜옹주의 삶을 그렸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대한제국의 황족으로 태어나  비운의 삶을 살아간 사람의 일대기를 다뤘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중간에 저게 사실일까?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미화를 심하게 한 것은 아니지만 역사를 매우 잘 보여준것도 아니다 딱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ㅠ박해일 멋지더 ㅋㅋㅋ

저정도면 덕혜옹주가 홀랑 반하지 안을 수 없지 않을까???하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우왕자님도 등장하눈데 ㅋㅋㅋ 생각보다 적극적 독립운동에 가담하는? 모습으로 ㅋㅋ

그리고 이우 왕자의 모습을 감당 할 슈 있는 배우가 나오십니다 ㅋㅋㅋ

어찌 되었든 일제강점기 영화즁 제게는 가장 낮은? 평점이라고 봅니다

동주와 덕혜를 놓고 봤을 때 윤동주눈 역사적으로 논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인물인 반면 덕혜는 과연 그럴 만한 인물이나 그럴 역사적(독립에 관한) 사실이 있는 인물인가 싶었어요...

덕혜옹주의 삶이 구구절절 하나 그냥 그뿐이다....입니다

그냥 덕혜옹주의 안타까웁에 눈물이 났지만....

여튼 구냥 so so합니다

보라고 적극 츄천도 안하고 싶고 구렇다고 보지 말라고 뚣어 말리고 싶지도 않은??

이상입니다 ㅋㅋ

모바일이라 오타많고 횡설슈설? 한고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