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현실..
꿈과 현실을 한자리에..
이 두가지의 도로의 거리차이는 무려 2Km 도 되지 않습니다..
아래쪽은 수원 고색동 공구단지 쪽... 자전거 도로..
슬라럼 전용 자전거 도로... 입니다.
심지어 고추말려요..
위쪽은 얼마전 새로 생긴.. 호매실의.. 자전거도로..
문제는 이런 도로가 얼마 안됩니다.. ㅜㅜ
정말 이 도로는 달리기 좋아요..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얼마전 수원역 근처에서 고색동까지 가는 보도블럭을 다 뜯어내고 공사를 하길래..
아.. 무언가 하려나 보다.. 했는데..
현실은..
아래쪽 같은 자전거 도로를 깔아놨지요.. 올해초에.. 근데 벌써 다 까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