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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만들었다 흙수저에어컨
게시물ID : diy_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숙이이모
추천 : 8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5 13:46:43
기나긴 대자연을 알리는 고통스런 신호에 아침부터 배랑머리를 붙잡고 뒹굴대는데.. 이러다간 떠죽겠지싶어 에어컨 리모컨을 찾다가.. 지난달 전기세가 머리속을 스치우고.. 작년에 만들었던 자작에어컨이라고 하긴 너무허접하지만 나름 유용히 썼던.. 그녀석의 부품들을 창고를 뒤져 찾아냈습니다8ㅅ8 분명히 선풍기가 두개인데 하나는 못찾겠어요.. 그래서 선풍기 한개짜리로 새로 만들었지요ㅠ 재료는 집에 굴러다니는 스티로폼아이스박스 보일러집가서 산 보일러배관? 긴거 한줄에 8000원 USB선풍기 두개5000원 집에 굴러다니는 USB콘센트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팩or페트병얼음 총13000원 들었어요 꼽혀있는 선풍기가 실외기역활을 해준다네요;ㅅ; 바람은 선풍기를 달면달수록 시원한데 기왕이면 큰거 하나만 다는게 좋을텐데(선풍기를 꽂을까요?) 소음은 좀 있는편이고 .. 선풍기바람의 그 꿉꿉한 바람이 아니라 에어컨의 건조한 그 시원한바람이 나오는데 아이스팩때문인지 바람에서 마늘냄새가 나네요ㅇ_< 그래도 조금은 살것같아요... 동영상은 작년에 만들었던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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