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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투블럭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fashion_19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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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앤마이인생
추천 :
4
조회수 :
1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5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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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투블럭이 아니라 긴머리 투블럭이요!
친구가 하고왔는데 너무 예뻐서 나도 하고 싶어! 이러다가 얘가 단발로 싹둑 자른대서 말했습니다.
"나 긴머리투블럭 할거다 ㅇㅇ"
"? 그걸 왜 내 허락을 받음?"
"야 말을 잘 봐봐 허락을 받는 게 아니라 통보야"
"하지마 개녀나 괘씸죄다"
그래도 했습니다 굉장히 뿌듯하군여
저는 카메라 고자이기 때문에 필터따위 모릅니다 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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