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메르시는 사랑입니다. > "나는 왕진왕이 되겠어!" <데이터 주의>
게시물ID : overwatch_26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룐룐이
추천 : 2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5 14:29:12
안녕하세요!

룐룐이라고 합니다...

날이 많이 덥죠! 오늘도 각자의 생활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메르시 플레이 영상을 세개정도 추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메르시가 하향을 당하고 나서 생각보다 평가가 아쉬운 가운데... 그래도 열심히 메르시를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여전히, 메르시를 믿습니다. 

그럼, 영상입니다!


1. 나는 왕진왕이 될꺼야!


많은 부족함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상으로 삼고있는 플레이에 근접했던 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습니다!

각자가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다 하고, 저는 그런 팀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착실하게 캐어해주는.. 그런 감각 있는 플레이!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모든 팀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메르시도 없는거지요. 고맙습니다.


2. 일촉즉발!!!! 거점이 위험해요!!!!!!


하.. 진심. 지금 다시돌려봐도 심장이 죄여옵니다 그려 ㅡㅡ;

너무 긴박하고 조급했던 게임이지만....

가슴은 뜨겁게!! 하지만 머리는 차갑게!!!

불굴의 의지로 팀원분들의 멱살을 부여잡고 일으켜 승리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제가 잘했다는 듯한 뉘앙스네요... 왠지 재수없다.)

사실 이번 역시 팀원 여러분의 공기 큽니다.

저는 그저 보조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밥상에 숟가락을 올렸지요.


3. 통한이어라...


이번판은... 매우 아쉬웠던 경기였죠...

한조각의 손실이 팀의 붕괴를 불러오는 좋은 교보재였습니다.

네.. 사실 저도 이번판에는 조금 너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발언을 한것 같기도 해서 후회가 좀 남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확실히 짚고 넘어갈 것은, 영상에 나온분하고는 추후 화해를 통해 친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잡담이 길었습니다.

재미없는 영상도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보셨다는 가정하에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한가지 있다면...

팀웤은 오버워치의 생명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혼자만의 목숨이 아니며,

곁에 있는 동료의 희망이자 버팀목임을 알아주세요.

홀로 돌진하며 멋지게 위업을 세우는것이 영웅이 아닙니다.

동료의 곁에서, 그리고 등 뒤에서 자신의 임무를 버티어내며
흔들리는 동료를 다독이고 일으켜 주는것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mercy_overwatch-HD.jpg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