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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로제 후기
게시물ID : cook_18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6년에
추천 : 0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05 23:31:46
호가든 로제...rosée가 불어로 이슬인 걸로 기억하는데...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마트에서 5천원은 넘게 주고 산 것 같아여.

알콜 도수 3%, 750ml=75cl

밀맥주이고
달면서 동시에 신맛, 그리고 다시 단맛이 나요.
많이 달지는 않아요. 쓴 맛은 거의 없어요.

라즈베리향.이라고 주장하는 향이 강하게 나는데 장미향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라즈베리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떠오르긴해요. 입안 가득 머금으면 오렌지향도 나는 것 같은데
여름감기에 걸려서...정확히는 모르겠어요.

특이한 것은 코르크 마개를 사용해요...
혼자 750ml 못마시겠는데...다시 닫을 수가 없네여 하.....

그리고 코르크마개 겉은 은박으로 감싸져있는데 은박 벗기니까 냄새가...ㅠㅠ 흐르는 물에 벅벅 씻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없음.
이유 : 알콜이 적어서 좋지만 양이 너무 많음. 그리고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음.

대신 추천하는 맥주 : Schofferhofer 자몽맛, 1664 블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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