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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 카드들 개인적인 프리뷰 1편!
게시물ID : hstone_4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보블린
추천 : 1
조회수 : 16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06 1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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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 정규전 내내 볼일이 없을것이다!
★ : 20등급에서 서식하고 있다보면 가끔 볼지도? 가끔 투기장의 존엄이 서식하는 구역이다.
★ : 성능은 구리진 않지만 정규전에서 경쟁에서 밀린다.
★ : 자주 보게될 카드이거나 특정덱의 키카드
★ : 덱 컨셉을 막론하고 다집어넣거나 특정덱의 키카드 + 걸출한 성능


컨트롤 기사용 카드. 성기사 주문이 얼마나 함정이 많은지는 굳이 집어주지 않아도 다들 아실것이다
(이녀석넣었다가 비밀,비밀,힘축이 떠줘봐야 정신을 차리지)




라그 이세라 티리온 벨렌 로닌 안토니 페일트리스 케른 실바 가젯잔..  내가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자 게임은 터지고 말았다.
고민할것 없이 아무도 모르게 죽메덱에 그냥 슥 넣기만 하면된다. 너무나 간단한 사용법.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당장 덱에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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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특정 컨셉덱을 이렇게나 꾸준히 밀어주는건 처음본다. 고대노때 부터 해서 검바산 마상 탐연 고대신 카라잔까지
드루전용 야수하수인이 나오지 않은 확장팩/모험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그러나 BB의 야수드루에 대한 이런 끈질기고도
은밀한 애정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짱짱센 야수덱을 발견해내지 못했다. 정규전이후의 짱짱센 사제덱도 마찬가지이다.
다 우리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다. 보다못한 BB는 1코 22라는 괴랄한 스텟의 왠 까마귀를 투입함으로써 이래도 안써?
라는 메시지를 던저주고 있다. 3티어에 잔깐 머물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야드를 부활시킬 수 있을까? 가능성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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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야수다. 나쁜 늑대도 야수다. 좋은데? ... 뭐? 냥꾼 죽메덱? 응 그건 아냐





5피해 = 4코 무작위 5코하수인 = 4코 와우 8코 효과를 카드하나로! 그것도 7코에! 이득충에게 추천!
 




점점 도둑놈 특화를 찍고있는 발리라. 근데 아직 렙업 더해야될것 같아.. 그래갖고 안두인 언제따라갈래?




용은 그렇다 쳐도 야수/멀록은 참 넣을거 없다. 직업 야수하수인이 있는 드루,사냥꾼이 쓰면 그나마.. 그러고 보니 전사도 야수 있네





야이.. 이래도 안버릴거야? 카드버리기 덱도 꾸준히 밀어준다. BB의 그릇된 애정에 목마른 사람이라면 한번 덱을 짜보자
카드 버리기 콤보 한번이면 3연패도 버틸수 있는 변태라면 이녀석이 손에 들어올때마다 가슴이 뛰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필드에 창기사 - 말체자르내고-둠가드-자락서스주먹X2 버리기-패수급*2 콤보.. 하악하악..
임프-영불 임프-사서 임프-둠가드.. 어라 좋잖아!?
카드자체의 성능은 나무랄데 없다





하스 인벤에서 댓글 186개를 받으며 크고 아름다운 콜로세움을 세운 녀석이다. 내생각엔 그저 그런 녀석이다. 투기장에서 보도록 하자





BB가 책봐용을 사제덱의 희망이랍시고 지껄일때부터 이번 확장팩에도 사제가 어떤 시궁창에 처박힐지 알아봤어야 했다.
모두 우리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다. 빨리 사제를 1티어에 놓을 덱을 찾도록 하자. 왕년에 1티어였다던 기계전사 몰라? 기계전사!
응? 그런게 있었나고? 응 사실 나도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어
카드자체 특능은 좋지만 좀 무겁다.





자기는 쏙 빠져가지고 그릇좀 더갖다 줍쇼~ 하면 쫄따구만 보내서 부려먹는 놈이었나 보다.
콤보로 효과를 보기에 너무 느리다.






★★

도발전사도 슬슬 밀어주고 있다. 근데 아무리 봐도 개풀 하위호환이다. 다음 확장팩을 지켜보도록 하자





탈진전만 가면 이긴다! 탈진전.. 으얽
막 하스스톤 시작한 사람의 눈에는 그 어떤 카드보다 ship사기로 보인다 카더라
이글도끼 자리에 밀하우스가 잡혀봐야 정신을 차리지..








카드 공개순간 사람들의 허파에 헛바람이 들게해서 헛웃음이 나오게 하는 녀석.
그것으로 이녀석은 사명을 다했다. 투기장에서 보자






안녕 로봇이 돌아왔다.. 죽어서..
서리늑대 그런트의 필연적 1패






하.. 이걸 어디다 써먹어?
그냥 야수 하나에게 +1/1이라고 생각하자. 그러면 마음이 편해진다. 물론 이녀석은 야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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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골렘 : 임프두목과 원로원의 포스앞에선 한없이 약해지지만 너에겐 버리기 시너지가 있잖아! 힘내! 난 안쓸거지만!


제비남 메디브 : 최초의 지팡이 무기를 쥐어주는 카드. 물론 하스스톤 카드에선 명성과 성능은 비례하지 않는다. 하스스톤에서 간지폭풍 일리단을 어떻게 취급해주는지 잘 보고 배워두기 바란다. 클래식 전설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한번도 .. 읍읍!



용덱에겐 용이없을때 수급해줄 카드가 필요한데. 그 수요를 절묘하게 비켜간 녀석이다. 용이 필요하다고? 줄게. 근데 용이 있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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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녀석이다. 위니덱 상대에는 적격인데 미드레인지 하수인에는 별루다. 안두인 얼굴때리고 싶은데 얼굴도 못때린다. (감사합니다!)
써봐야 체감이 될것같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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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복이 1.5~2코고 랜덤 6코하수인은 5코니까 6.5~7코를 6코에 쓰고 그 모든 혜택을 카드한장에!
모았더니! 놀랍게도 시너지가 사라졌어요!



21장 카드 리뷰도 해보니 별것없네요. 제 황금같은 1시간 반이 날아갔을 뿐입니다.
기분이 내키면 2편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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