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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학대사건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게시물ID : baby_15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라쿠마
추천 : 4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7 10:41:22
전 늦은 33에 결혼했습니다
만난지 1년 만에 결혼했죠
연애기간이 짧아서 1년 후에 아기를 갖자고 했는데
막상 가지려고 하니 잘 안되더구요
그사이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했고요
그런데 뉴스를 보면 유아학대사건이 끊이지
않더군요
아내는 저런부모는 아기가 있고
왜 우리는  안생기냐고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울더군요
지금 아이가 17개월입니다
근데 그 작은 몸에 때릴때가 어디있는지
아이를 키워보니
아동학대사건을 보면 더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죽일려고 때리지는 안았겠죠
때리다보니 죽었게죠
법의 심판 필요없습니다
똑같이 때리면되요 그러다보면 죽겠죠
그 고통 그대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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