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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여행 Day3 / '영은사' 초입 및 주변 (스압 주의)
게시물ID : travel_19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녀꾸씨
추천 : 2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8 2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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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의 덥고, 습한 날씨가 최대치였던 날
하필 가장 많이 걷게 되었습니다.
이 날 진짜 영혼이 탈출하는게 어떤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더울 때 무리하지들 마세요 ㅠㅠ)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은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영은사' 입구가 아닌지라 초입 부분과 주변 사진 먼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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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과 스타벅스가 왜 이리 반가워 보이던지요. 가진 못했지만...
(중국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친해지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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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많은 산 길인데도
너무 덥고, 너무 습했습니다.
땀이 주룩 주룩~~
(근데 왜 한국 요즘 폭염이 더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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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00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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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거의 다 만들었다가 실수라도 하면
어떻게 수습을 하게 될까..라는
쓸데없는 상상에 빠져봅니다.
바위에 그대로 조각을 하는게 쉽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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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만 있으면 조각을 하고 싶었는지
동굴 안에도 여럿 작품이 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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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는 쉽지만
참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 같습니다.
상상도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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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은사'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이 경로는 '절밥'을 밖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해서
걸어걸어 이동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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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내해주신 중국 현지분의 검색이 정확하지 않았는지
아무리 가도 나오질 않습니다.
더운 날씨, 습한 날씨, 오랜 도보 이동으로 영혼 탈출 직전에 놓여진 우리는
일행 중 어린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여
수색을 멈추고 KFC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검색이 오히려 감사했던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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