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좀 보다가 너무 더워서 커피샵에 왔어요
제가 들어왔을때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한 15분정도 지났는데 적지 않은  테이블이 꽉 찼어요
항상 이래요 
 제가 사람들을 몰고다닌데요
 
근데요 웃긴건 
제가 20년가까이 자영업하던 사람이에요
근데 얼마전에도 하나 말아먹고 요즘 백수 에요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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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분들 장사안되시면 저좀 불러주세요
재능기부 하고싶어요
적어도 테이블 반이상 책임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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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영세업자분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