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 이전에 4를 썼었는데, 2년 동안은 그럭저럭 쓰다가 3년차 부터 꽤 답답해지더니 4년차 직전 os 새 버전 업글해보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5S로 갈아탔거든요.
근데 지금은 4 때보다는 좀 더 나은 거 같아요. 지금 5S 3년차고 7 나온 이 후부터는 4년차인데, 아직 완전 쌩쌩한 느낌이네요.
게임은 얌전한 경영 시뮬레이션 정도나 하고, 그 외는 그냥 음악/팟캐스트 플레이 정도인데.
1년은 더 쓸만 하겠죠?
4가 나왔을 땐 레티나가 너무나도 신기했고, 5S 나왔을 땐 지문인식이 너무나도 탐났는데.
곧 나올 7은 뭐 딱히 솔깃하는 소문도 없는 거 같네요.
3.5 파이 잭이 사라진다 하니, 불과 일년 전에 돈 꽤 주고 산 이어폰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 말곤.......
정품 젠더가 나와도 비싸게 팔아 먹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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