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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강철의 급식단과 채영 - 어릴 때 연예인 하는 것.
게시물ID : star_37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troin
추천 : 2/17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2 15:23:57
트와이스 가요방송 1위하면 나연, 지효, 정연은 펑펑 울죠. 특히 지효는 대성통곡. 사나, 미나, 모모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물...
아마 지난 연습생 생활의 고생 + 데뷔조에 들었다 일이 꼬이는 마음 고생 등등. 언니 라인들은 1위하고 사랑 받는 이 상황이 안 믿길거에요.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그럽니다.

강철의 급식단처럼 너무 어려서 고생이 뭔지 제대로 알기전에 연예인이 된 친구들은 "이게 나의 끼와 노력에대한 당연한 보상 아닌가?"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채영이는 중학생 때 연예인이 되었고 외모나 능력으로 볼 때 일찍 데뷔할 것이 예견되었고 메이저 기획사에서 데뷔한 만큼 앞으로도 잘나가는 연예인 생활을 쭉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연예인으로써 끼나 능력은 넘치지만 정신연령은 아직 어린 학생인 관계로 많은 내적 갈등을 겪게 될 겁니다. 그래서 나이 보다 너무 일찍 철드는 경우도 생기구요. 옛날 같으면 그런 내적갈등은 본인과 주위 사람밖에 몰랐겟지만 지금은 SNS등의 매체가 발달 한 관계로 그런 속마음이 쉽게 퍼져 나가기도 합니다.(퍼거슨경 의문의 1승)

채영 같은 경우 지금 받는 사랑이 "허무하고 도대체 왜?"라는 마음이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만원을 냈는데 10만원짜리 물건을 받은 기분이랄까.
이런 것을 해소하려면 보아라든가, 김혜수 같이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어서 지금도 별과 같이 빛나는 스타들이 롤모델이 되고 멘토가 되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받는 사랑이 허무한 것이 아니라 이게 다 사람들 사는 세상이고 강철의 급식단도 그 세상을 고마워하며 즐기면서 살면 된다는 거 배우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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