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급 2급을 취득했다.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자 공부하는 것이 맞나 싶다.
우리나라 역사는 친일, 친미 역사가 근현대사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건데
이건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 친일, 친미 역사인데??
기본적으로, 단편적으로 얘기를 더 해보자면
국가의 기본적 의무중 가장 고전적인게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인데
우리나라를 사랑한다면 한국사 공부하는것보다 저 2가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게 더 좋다.
근데 한국사를 권장하고 시행하는 기득권들은 잘 모.르.겠.다.
에휴 내가 역사를 공부하는건지...
역사의 이기(利己)를 공부하는건지...
더불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것은 잘 갈무리된 근현대사 페이지인데
자꾸 이상한 고려,신라,조선시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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