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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포켓몬go 짧은 후기
게시물ID : pokemongo_1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스코
추천 : 2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3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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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는데 낮은 cp는 뭐 흔한거라 안올렸어요.

때는 10일 낮. 갑작스런 아버지의 호출로인해 다음날 장비 하나 때메 배를 타게 됐습니다.
오는 김에 부탁하는 짐은 큰 배낭에 때려놓고 다른 장비는 양쪽 손에 나눠들어서 가야했지여..하..
동해가 집이라 다음날 아침 묵호 여객터미널에 주차하고 짐 바리바리 들고 표끊고 탑승!
대충 12시전 도동항에 도착했는데
진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줄이야..ㄷㄷ 일단 포켓몬고는 둘째치고 나오는게 문제니까 일단 저동항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몇마리 잡고...그리고 울릉도 일주. 저동-도동-사동 등 쭉쭉 이어서 저 끝단에 관음도까지 갔다왔고 중간에 나리분지도 구경했네요.
오가면서 계속 포고를 켜놓고 중간중간 나오는것 잡다보니 저리 잡혔어요 ㅎㅎ
숙소는 사동근처였는데 특별한건 잡히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도동항 말고는 포켓스탑이 극히 제한적이라 포켓볼이 남아나질않더군요.
암튼 바로 다음날 도동에서 배 타기전 근처 포켓스탑들 다 들려서 최대한 채워놓고..ㅋㅋ
몇마리 잡으려하는데 크게 많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1박2일로 도동도 아니고 다른곳에 있으면서 이정도 포획했으니 다행인것같습니다. 이상해씨도 나왔었는데
못잡고 튀더군요 ㅠㅠ 피카츄 고cp도 있었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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