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겁니다!
모두 넥슨의 괴략에 속아 넘어가지 마옵소서!
제가 세공에도 관심없고 인첸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세공 이벤트 한다고 해서 세공을 해봤습니다.
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일단 신세공 500개써서
야금채 3랭 -> 2랭 1채집
헤보나 서클릿 3랭->2랭->1랭
헤보나 슈즈 3랭->2랭->1랭
헤보나 글러브 3랭->2랭
스태프 3랭->2랭->1랭
갔습니다.
글러브가 2랭에서 250개 쳐먹었어요. 글러브 빼면 진짜 최고였음.
근데 마실도 안뜨고 1랭도 안넘어 가더라구요..
쩔져?
근데 말입니다.
서클릿, 스테프, 글러브가 1줄이라서
크세공이 9개가 들었구요.. 아직 글러브는 1줄입니다. 서클릿에서 7개 사용. 스테프에서 2개 썼어요.
그리고 고세공은 25개 사서 1개는 슈즈에, 나머지는 다 서클릿에 부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볼마 16옵이나 파힛 16옵 이상만 나와주면 스탑하려고 했는데
볼마'조'만 20옵 18옵 19옵 막 뜨고..
스파크만 20옵 뜨고..부들부들부들
안뜨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슈즈가
고세공 한번에
비바체 3이 나왔다는거에요.
토탈로 계산해 보면
헤보나 비바체신이랑 1채집 야금채만으로 약간의 손해만을 봤습니다...1랭값들만 보면 이득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크윽... ㅠㅠ 서클릿이 메인이었기에 씁쓸하네요.
지금도 고민입니다.
볼마헤보나를 사야하나.
아님 세공을 계속 돌려야하나....
암튼.
이벤기간에 랭업은 잘 될지 몰라도
원하는 옵은 거지같이 안뜨기 때문에
세공은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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