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명씩 뚫을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드리블 한다고 질질 끌다가 수비 자리 잡히고 기회 날림

충분한 공간이 있으면 슛을 때려야지 자꾸 멋있는 장면을 만들려고 하는것 같음

다리가 굳은건지 뛸 생각이 없는건지 서서 공받고, 역습에 돌아오는 속도도 느림

결정적으로 상대 골기퍼가 각성을 하니 들어갈 골도 안들어감

솔직히 이번 골짜기세대 선수중 도쿄에서 와카 받을만한 사람은 안보임

다음에 오는 애들이 황금세대라는데 골짜기 애들이 비빌만한 자리가 없을듯

그래도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