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르크... 는 개뿔...

개xx이 탄핵해 놓고는 질질짜며 삼보일배...

그런 배신자를 바보가 입각하라 부탁하면 냉큼 와서 엎드릴것이지 쌩깐뇬...

이라고 말하는 젊은 시절의 나와...

에이고... 지 인생 최고의 실수라는데 또 까야하나...

카고, 올해 달님에게 보여준 믿음도 있는데...

이라고 말하는 지금의 나...

지금 글쓰고, 투표하는 나는 지금의 나이니... 당연히 후자를 선택...

PS : 오유를 몇달 동안 안했죠...

     이유가... 오유의 파시즘, 혹은 문혁의 '홍위병'스러운 면모때문이였죠...

     진격의 거인처럼 좌표를 찍어주면, 모두 우루르 달려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짖거리 때문이었죠...

     그 상대가 ㅅㅂ간철수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한마디 하니 저보고 오유에서 나가라데요...

     저는 나가요... 다만 선거철에 가끔 들르께요...

     하지만 정말... 사랑스런 오유분들에게 다시 말씀드려요...

     지금의 오유는 파쇼, 홍위병, 최면, 선동, 쇄뇌 등의 요소가 다분히 있어요...

     지금은 의미가 변해버렸지만, 민중을 대변하는 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만든 언론사가 한겨레에요...

     물론 저도 쓰레기같은 한겨레 주식을 꽤나 가지고 있고요...

     한겨레가 바보 비웃을때부터 돈주고 구독을 안하지만, 그래도 읽어요...

     한겨레가 오유를 비웃네요... 한때 오유인으로써 화가나지만, 그게 제가 오유를 떠난 이유와 비슷한걸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6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