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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버스의 정당성 확보를 위한 변명 비슷한 거
게시물ID : diablo3_197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래된준회원
추천 : 4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7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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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처음 디아를 접하자 마자 하드코어할 만한 게이머는 별로 없다. 
대부분 일반에서 디아의 스토리 및 개념을 접한 게이머들입니다. 
그리고 디아를 하코로 처음 접할 용기 있으신 분이 버스타실리 없죠.   
2. 자체 렙업 수급이 가능하기 전에 미국가버리면 정말 절망. 
3. 버스타는 거 자체도 짜릿합니다. 처음타면 버스에서 떨어지고 난리가 아닙니다. 대균 버스 타다가 투명뱀이라도 나오면... 
4. 버스기사님도 승객분이 미국갈까봐 조마조마하고 본인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 
 
처음 디아 접하시는 분들은 제발 버스 타지마세요. 그냥 몇만원 날리는 겁니다.
그리고 버스말고 친구를 찾으세요. 
아무리 엉뚱한 요청이라도 친구라면 허용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친구가 대균버스 50 태워주는데, 50밖에 못 도냐며 도발시켜서 55 버스 갔다가 미국 가셨습니다. 애도... ㅋ 
출처 난해를 쓴다는 건 죽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 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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