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게 복귀글남긴게 벌써 반년이..

간단하게 키우는 애들만 보고를..


1. 엘마 : 복귀하면서 가장 투자많이한 애정캐이며 축캐

던생 최초 13강 전적도있고 법미에 인식도 좋아서 복귀캐릭으로 투자를했는데..

에픽파밍보다 강화(스오위. 양치기  12강...ㅂㄷㅂㄷ)에

사용된 금액이 전체의 70퍼인듯..쥬르륵..


2. 넨마 : 접기전에 젤 재미보던 캐릭이고 엘마를 밀어주면서

뒷전이었는데 퀘전더리 챙기면서 틈틈히 뒷풀이로 지가 챙길거 다챙기고 항아리에서 초대박까지 터진데다 패치로 재미도 본 캐릭..  

3. 홀리 : 여러캐릭 묶어보내기 좋고 도전장 수급이나 하자싶어 키운 캐릭인데 레이드에서 제일 잘줏어먹는애

넨마가 필요한 아그네스나 뒷풀이에서 엘마가 없는 셋템만 골라먹어 삭제충동이 일어나는 캐릭.. 애정도 적고
취향도 아닌듯하지만 계정당 하나씩 키운다는 유일신..

4. 암제 : 여귀검 옷걸이가 탐나서 복귀 후 첨부터 키워 세팅이 완료된 1호 캐릭 

초월 패치의 가장 큰 혜택을 받았고 거형이라는 세트를 첨 완성시켜본 캐릭(레어소울 8만개 캐릭별 안토니움 1200개의 힘..?)

적당히 리버에서 에픽무기를 줏으면서 증 크증 만크와 서폿세팅이 된 캐릭

여담으로 3년전에 스크랩한 이스핀룩을 3년만에 입고다니는데

지난 수요일 오전공대에서 스크랩글 작성자분을 만나 재밌었음

5. 배메 : 던생 첫캐릭임에도 꾸준히 마이너한 캐릭이었고

이계가 라이트하지않을땐 체프 데쌘등 일부 강력함을 자랑했지만 내겐 여전히 안타까운 캐릭이었고 그 기간도 길어서

2각 당시 마도로 직변 후 던파를 그만두게되어 

배메 자리가 공석이었는데 이번 크로니클 지급과 더불어

에게느의 멘탈을 1렙부터 먹고 자란캐릭

장비 초월로 남법이 받는 퀘전과 넨마가 쌓아둔 위장자로

만렙헬 이후 그라6셋을 맞춰줄 예정.. 




추가로 또 다른 캐릭을 키울진 모르겠는데 

비교적 크로니클만 모으던 시절이나 그 이전보단

목표를 잡기도 수월하고 육성 자체도 천계구간이

지겹기는 하지만 이벤트의 영향으로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진행이되니 던파 할맛은 나지만 앞으로의 방향이

걱정되긴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