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자격증 시험 본다고 토요일에도 공부 하고 있네요. 나름 중요한시험이라 신경 쓴다고 스트레스가 쪼오끔 쌓이는데 흥겨운 애니송으로 식히고 있습죠.
그런 의미에서 이시카와 치아키상의 보쿠라노 vermillion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사실 나무위키서 줄거리만 봐도 명작의 아우라가 솟아나죠.)
애니랑 원작도 같이 보면 더 좋겠지만 저는 시간이 없는 고로...
해서 시험전에는 보쿠라노 같은 명작이 좋지요. 제가 요새건 잘 안 봐서 어떤 작품이 좋은지 잘 모르지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라든가 더 오래되었지만 흡혈희 미유라든가 자이언트 로보 지구가 정지한 날, 교실 뒷편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걸 슬링거 걸 같은 작품은 언제 보아도, 특히 시험전에 보면 감흥이 남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