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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광고 문제 관련하여 한 번 시도해볼만한 방법.
게시물ID : ou_1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ltenbaum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1 01:41:27
해법이라기 보다는 현재 발생하는 성가신 증상을 피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쿠키 / 캐시 삭제

요즘 광고들이 사용자 맞춤형 광고라고 해서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나 열람 이력같은거 분석해서 서로 다르게 띄워준다고 하죠.

그런 식으로 특정 키워드 관련 분석해서 뜨는 맞춤형 광고에 이런 악성낚시광고가 섞여 들어와 있기에 납치증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쿠키나 캐시를 한 번 청소해보시길 권장합니다.


2. 브라우저의 사생활 보호 기능 활용

브라우저 마다 명칭이 좀 다른데 프라이빗 모드니 스크릿탭이니 하는 기능으로 쿠키/캐시를 따로 기기에 저장하지 않그며, 아예 사용자 이력 추적 방지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상 두 가지 기능은 오유에서는 좀 치명적인데, 쿠키를 따로 장기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추천을 못누르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PC/모바일 모두 사생활 보호모드로만 쓰느지라 오유에서 쿠키 기준으로 추천 제약을 건 이후로 추천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눙물)

또한 랜덤하게 뜨는 광고에 숨어있을 수 있으니 이렇게 쓴다고 해서 납치광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3. AdBlock Plus(ABP) 또는 AdBlock Browser 설치

광고 필터링하는 브라우저용 플러그인입니다. 후자는 ABP 만든 곳에서 파이어폭스 기반으로 튜닝한 전용 브라우저입니다.

Malware Domains 라고 이런 류의 주소가 있을 경우 광고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는 필터가 있습니다. 다만 이 필터의 목록이 수시로 업데이트 될 정도로 악성광고쪽의 변화가 더 빠릅니다. 그래서 새로운 주소가 나타날 경우 피드백 되기 전까지는 다시 납치되는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주소를 직접 써넣는 식의 임시조치 정도는 취할 수 있긴 합니다. (다소 귀찮을 수도 있음)


최후의 수단은 광고 전체를 필터링하는 방법인데 문제는 광고수익에 의존하는 웹사이트 사정들을 감안해서 아예 웹서핑이 불가능할 정도로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꺼내는 최후의 수단 정도로만 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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