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약을 마치고 18일 블루는 재고가없어
 언제 개통이 될지 모르겠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음날인 19일 오후에
 재고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찾으러 갔습니다ㅋ

 먼저 선예약 하셨던 분이 색상을 바꾸는 바람에
 급히 확보가 됬다고 들었는데 진짠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쨋든 그분께 고맙더군요ㅋ

 개통을 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블루를 실물로 보니
 감격이..ㅠㅜ

 확실히 그립감은 지금껏 거쳐왔던 폰들중 최고인것
 같고 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펜기능 역시
 자주 뽑아쓰게 될것 같아요ㅋ
 화질이야 말할것도 없고 기대했던 홍채인식..
 생각했던것보다 빠른인식에 놀랬습니다ㅋ
 그냥 가따 대면 열려요ㅋ;  평소 폰을 안잠그고
 쓰던 탓에 얼마나 제대로 써먹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폴더 잠금이나 그외 이것저것
 다른 용도로도 홍채인식으로 잠글수 있는걸 보니
 어쨋던간에 써먹긴 잘 써먹을수 있을것 같네요ㅋ

 아직은 계속 만져보고 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색상.. 너무 이쁩니다.. 최고네요ㅋ
 사진은 노트3로 찍은거라 화질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