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좀비물로서는 대박이네요. 신파가 심하긴한데 단점이 상쇄될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재밌어요.
대체로 강력 추천입니다. 안보셨으면 보세요!
단,  좀비물 싫어하시는 분, 
영화에 조금이라도 어색한 장면
(눈물뽑기, 배우의 연기력부족)을 '극도로' 싫어하시는분들은
비추

터널

부산행을 이미 보셨고, 다른 볼영화가 없는 상황이라면 
꼭 영화관을 가야된다면 볼만합니다. 
특히 연인 동반 한정으로 현재 최곱니다..ㅠㅠ
(배두나와 하정우)
  재난이 주제지만 한국정치풍자가 많이 들어있고
주제를 블랙코미디로 생각하고 보시면 되겠네요 
무거운 소재인데 매우 가볍게 풀어냈습니다.
생각없이 영화관으루가고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강추는 못드리고 특히 아래분들은 비추드려요
 
스토리가 긴박하지않고 늘어지는게 싫으신분들
재난영화의 사실성, 긴장감을 기대하신분들
배리드에서 느낀 그런 재미를 바라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