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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지켜보며...
게시물ID : sisa_754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1 20:40:02
내 생존 하나만 성공하면 족해야 하려나요..

메갈..그냥 멍청한 아이들 집단으로 생각할수있었을듯 싶지만..뜻밖에도 이 집단과 진보소꿉놀이패들이 얽혀 국내 중요정당을 지배하는걸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얽힌 관련 언론들..의외로 이 집단내 마피아즘은 견고합니다. 오유는 물론이고 그외 기타 시민들의 상식적 반발정도로는 깨지지않을것 같고..수구층이 장기집권하는데 시민들의 무지와 무관심이 도움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이 진보(코스프레)정치집단내의 양상 또한 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이 곧 자양분이죠.

좀 파악해서 문제제기를 하면 오히려 이 배운거 많은 진보지식인 나리들은 네가 무식해 그런거다..이걸로 몰고가는데에 있어 매우 탁월하십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그토록 조롱당한 이 오유의 운영자또한 그 무관심 내지는 못본척에 동참하라고 요구하는군요!
(설마 운영자까지 뭔가의 집단적 이해관계가 있을까요? 이정도갖고 그럴것같진 않고 그냥 귀찮음일걸로 생각합니다.)

현재 '미러링'이라는 프레임개수작 하나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그건 미러링이야..라고 하면 그렇구나..하고 생각할만한 바보가 정말 있습니까?

그런데 잘 배운 기자들이 정말 그런거라고 씁니다.

둘중 하나죠.

1.그치들이 배운거 많은 멍청이든가.
2.조선일보나 중앙.동아일보처럼 왜곡기사를 쓰고있던가.

2가지중 어느쪽인게 나은걸까요?

암튼 기존 수구세력이 대놓고 욕망을 자극한 1차원적 정치로 국민들을 낚아왔다 치면..그 반대편에 있는줄 알았던 진보정치쪽 또한 뭔가 다르지만 비슷한 또 다른 낚시질로 대중들을 다루고있었다는걸 이젠 알게됬습니다.

메갈질정도를 미러링이라 하면서 오히려 반성을 요구하는 저것들이 집권하면  정말 북쪽 김씨왕가네가 하던것과 비슷한 양상의 뭔가를 할수도 있다는느낌이 듭니다. 
그것도 무지함을 일깨워주는 계몽을 부르짖으며 그럴겁니다.




어느쪽이 이기든 미래가 없네요 정말.

오유내에서 이 이야기를 어디까지 할수있는지도 불투명하고..아예 언급자체를 금하려 한다는건 ....


다들 아시겠지만 언급하지 않음=동조 입니다.


이 시점에서 느끼는건 단지 실망같은 정서가 아닙니다.

두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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