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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들이랑 여행가요
게시물ID : wedlock_4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전드쁘군
추천 : 7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21 21:37:45
이번주에 아기 아쿠아리움도 데리고 갈겸 친정식구들이랑 
여수로 2박3일 여행가요.
신랑은 같이 못가고 저랑 아이들만 가네요.
여행이 오늘 급결정됐는데 신랑이 "나 퇴근해서 오면 쓸쓸하겠다.." 이러고는 검색필살기를 펼쳐 펜션예약을 해주었어요.
신랑만 두고가기 미안해져서.. 돈 입금하기전에 취소할려니 돈도 벌써 입금했대요..   



 쓸쓸할거 같다고 한 신랑이 오늘 저녁도 차려주고 제 밥숟가락에 반찬도 올려주고 다 치워주고 여행갈때 캐리어도 미리꺼내서 준비해주고하니 더 미안하네요...펜션에 전화해서 정말 취소해야할까봐요..  
출처 오늘 갑자기 웃음이 많아진 쁘군이아빠가 있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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