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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21여 가을에 입고싶은 원피스 데일리룩 4개.
게시물ID : selfshot_1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유우유
추천 : 30
조회수 : 6746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08/22 1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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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이르지만 가을에 입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데일리룩 몇장 올려보려고 해요.
덥기도 더운건데 제가 워낙 포근포근한걸 좋아해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연히 옷장 열어보다가 생각나서 4벌정도 입어봤어요~
 
원피스랑 멜빵 데일리룩이에요. :) 저는 그냥 제가 입고싶은 옷 입는 편인데
취향이 갈리는 스타일이라 다른분들이 보면 별로일수도 있을거같아서 양해부탁드려요..!
 
 
 
 
+전신사진을 찍고싶은데 거울이랑 붙박이장이 너무 가까워서 ㅋㅋㅋㅋㅋ
요즘 앉아서 많이 찍길래 저도 이번엔 그렇게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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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세라 느낌의 베이비돌 원피스에요.
 
필터 적용된걸 깜빡하고 그냥 찍어서 좀 보라빛 돌게 찍혔네요 ^^;
실제 색상은 저것보다 조금 더 연한 파스텔톤의 하늘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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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닷
이런 아방아방한 스타일을 베이비돌이라고 하던데 품이 넓어서 자칫하면...ㅋ.ㅋㅋㅋ
그래서 귀엽긴 한데,, 학교다닐땐 잘 안입게 되는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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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턴원피스에 니트조끼 코디에요!
저 원피스는 작년에 지하상가에서 만원...? 만오천원? 대에 구매했던 원피스인데
안감도 있어서 비치지도 않고 남자친구가 좋아해서 자주 레이어드 해서 입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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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이후로 처음으로 도전해본 배기핏 멜빵이에요ㅋㅋ
1주일전에 주문해서 가을에 입으려구 장롱에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_-*
데님은 개인적으로 단가라나 노란색 맨투맨에 입으면 그렇게 예쁜것 같더라구요!
 
1만원 후반대인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 ㅋㅋ
거의 3만 5천원 주고 산 동생 멜빵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신축성이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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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뷔스티에가 엄청 유행했었죠?
그래서 저도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ㅋㅋㅋ
그냥 검은색은 밋밋하길래 주름잡힌 도트로 선택했는데 가디건이랑 입으면 예쁘더라구요!
엄청 편해서 올 여름에 밝은색의 반팔티랑 주구장창 입었네요 ㅎㅎ
 
 
 
 
 
제 게시물 전에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원피스랑 치마 성애자랍니다 ㅋㅋㅋ
그냥 저는 제가 행복해서 입고싶은 예쁜 옷 입고 다녀요~
예전엔 꾸미는것도 1도 관심없었고 치마도 교복 이외에는 입어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엄마가 사주시는 옷 동생이 안입는 옷으로 대충 입고다녔는데 그것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도 당했었어요ㅎㅎ
 
작년 3월에 드디어 교복벗고 용기내서 제가 좋아하는 옷을 입으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알아갔던것 같아요
가끔 주변 사람들이 왜이렇게 꾸미고 다니냐고 하지만 ...
대충 입을때랑 아침에 신경써서 입고다올때랑 하루 마음가짐이 다르다 해야하나...?ㅋㅋㅋ 막 그래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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