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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90.4kg. -> 77.4kg 원피스를 입어봤어요...ㅎㅎ
게시물ID : diet_100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하님
추천 : 17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6/08/23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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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5개월째 다이어트 중입니다..ㅎㅎㅎ 다이어트 4개월째부터 지금까지 정체기중이구요...13kg감량 한 후부터 지겨운 정체기...ㅜㅜ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아기 유모차에 태우고 걷는 운동을 멈춰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티셔츠는 남녀공용XL 사이즈에서 L사이즈로 줄었고 신발은 250에서 245로 줄었어요. 임신전에는 240, 작게나온 245신었었구요. 친정에 있던 전에 신었던 245 플랫슈즈 이번에 친정다녀오며 가져왔어요ㅎㅎㅎ 다이어트 시작을 마음먹었던 사진이예요. 90kg때 전신사진은 저것 한장 뿐이네요...다게에 여러번 올렸었죠. 그리고 원피스 사진은 오늘 찍은거예요ㅎㅎㅎ 친정집에서 돌아오기 직전에요ㅎㅎ 친정 가기전에 치렁치렁 길었던 머리도 처녀때처럼 싹둑 단발머리로 잘라봤네요ㅎㅎㅎ 정체기라 우울했는데 원피스 뒤 지퍼도 샥~ 올라가고 엄마도~ 신랑도 예쁘다고 해줘서 너무 기쁘네요ㅋ친정엄마가 대단하다고ㅎㅎㅎㅎㅎ 이번주 토요일 친구아기 돌잔치때 입으려구요ㅎㅎㅎ 아직 겨드랑이(.....) 살이 정돈되려면 한참 더 다이어트 해야해서 덥지만 가디건으로 가리고 가렵니다^^ 그래도 아가씨때처럼 원피스도 입어보고~ 정체기도 다이어트도 잠시 잊고 네달만에 간 휴가겸 친정나들이에 먹고 먹고 또 먹었지만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해보려구요~ 엄마가 열심히 하라고...ㅎㅎㅎ 응원하면서 소주 한잔 주더라구요ㅎㅎㅎ 건강해지기위해! 혹은 저처럼 살을 빼려고(이것도 건강때문이겠죠?) 본인의 목표를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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