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문자가 와서 드뎌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ㅊㅁㅇ ㅇㅎㅈ ㄱㅂㄱ
제겐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그동안 믿었던 정치인들에게 뒤통수 쎄게 맞은거 생각하면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어요 믿고 지지해야죠. 또 뒤통수맞으면 믿었던 내가 병신이라며 내탓이나 해야죠 난 너무 순수해 이러면서..;;; 
ㅅㅅㅈ때메 멘탈 무너진 후 아이신발 대한민국 정치가 그럼 그렇지 뭐 하고 신경 끊고 내 살길만 생각하자 했었는데 저에겐 문재인을 대통령만들기라는 큰 미션이 남아있기때문에 이대로 꺼질 순 없어요. 
아직 투표 못하신분들 문자 받으시면 꼭 참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