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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이 있었죠
게시물ID : freeboard_1345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주먹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4 17:19:15
요즘도 활동 할려나...

요즘 너무 더워 잠을 계속 설쳤더니

일은 하기 싫고 문득 예전 사귀었던 여자사람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대략 2003년부터 2004년까지 1년정도 사귀었는데

갑자기 왜 생각이 나서 급하게 얼굴을 기억하려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그때 기억 나는게 그 당시 종로에서 데이트 하면서 체험 삶의 현장에서 강정을 파는 김애경이라는 

연예인하고 강정 구입하는 모습이 TV에 반영되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체험 삶의 현장을 찾아보았는데 3시간을 투자하고도 도저히 못찾아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그 당시 기억에 김애경씨가 종로 리어카로 된 가판대에서 파는 강정을 직접 만들어서 

바구니에 들고 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먹여주고 팔고 했는데 

저하고 그 여자 사람이 같이 걸어가고 있을때 다가와서 만원어치를 샀던게 TV에 나왔거든요

그당시 여친이 하얀색 파커를 입고 모자는 스웨터로 짠 하얀색 비니 비슷한걸 쓰고 있었어요

이정도 단서로 찾아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유의 잉여인들의 힘을 부탁드려요

커플이라 죽창을 준비하는것은 말아주셈... 

지금은 유부징어임
출처 나의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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