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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게시물ID : freeboard_472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5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10 23:00:47
내일이 빼빼로데이지요. 그리고 난 솔로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래도 준비했지요... 사무실 사람들을 위해~ 직접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전 실력이 없으니까 ㅠㅠ 게다가 어영부영하다가 시간도 촉박하고 12인분이라 촘...... 아무튼 그래요 ㅠㅠ 먼저 다이소에 들러서 포장지를 샀어요. 포장지는 사이즈별로 있던데 그냥 무난하게 1000원짜리(6개들이+빵철사포함ㅋ) 2개 샀어요. (12인분) 그리고 마트에가서 빼빼로랑 이것저것 넣을 수 있는건 다 쓸어담았습니다. 빼빼로 코너 앞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받는분들이 다 아저씨들이라... (몇명빼고;;) 양갱이나 땅콩캬라멜 이런거 위주로 샀습니다. 그외에도 초콜렛이나 초코바등도 샀고요.. 사실 빼빼로데이라고 이쁘게 꾸며져 나온건 그냥 예쁘기만 하고 맛이없어서 간식거리용으로 샀어요. 지금도 눈에 밟히는건 홍삼캔디.... 홍삼캔디 살걸....... orz 적당히... 나눠 넣습니다... 남으면 (제가) 먹으려고 걍 풍성하게 닥치는대로 사왔는데.. 모자랄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 참 빈약한데... "보기엔 괜찮아 -_-)b " 엄마가 위로해주셨습니다. 묶어서 정리하는데 손재주 없다고 엄마가 다시 묶어주셨습니다ㅋㅋㅋㅋ 아빠건 더크고 아름다워...가 아니라 다른분들께는 없는 다른 무언가가 더 들어갔어요ㅋ 원래 사탕모양으로 포장하려고 했는데ㅋㅋ 엄마가 "귀찮게 뭘 그래. 그냥 이렇게 해놔도 아빠는 좋아죽을껄?"하면서 막았어요ㅋㅋㅋㅋㅋㅋ 내일아침 잊지않고 잘 가지고 나가야될텐데......... -ㅅ- 아저씨 아홉분, 언니, 그리고 다른남자직원 두분까지... 거창하진 않지만 그냥 소소하게... 준비끝- 으어-ㅋㅋㅋ 사장님꺼 준비안했네...맨날 안오셔서 완전 깜빡했다 ㅠㅠ 내일만 나오심 안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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