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내내울고고민하다  이야기할곳이 이곳뿐이라...주절거려보네요...
올초부터 사이가삐걱대 이혼이야기가나왔고 조율해보려 했지만실패했네요..참.. 하...저희사이 문제는 살면서 다들격는거긴한데..
사소한다툼과 시댁과의2세문제로 마찰, 타지에혼자왔는데
 나에대한 마음이없는 남자와의 결혼생활 모든게 저에겐 다 버겁습니다
이중 제일큰문제는 금전적인겁니다.,
27살 한창 즐길나이에 21살때부터 한남자만나서 6년째  빚갚고살고있습니다 물론 시작은 제 빚이아니였어요 펀드하다실패한바람에
빚이불어나고 제가 그빚을 제가빚을내며 갚아갔어요
지금도... 모든문제가 복합적으로터져 이혼하게됬는데  빚 나눠가져갈 마음이없다네요... 난 내한몸 건사하기도 힘든상황인데...
최근 이직한다고 생활비..죽는줄알았어요...
이번직장 가면서 6개월지나면 월급이많이 늘어난다던데 본인은이제 살겠구나 싶겠죠 난 죽어가는데... 돈은바라지않아요 빚이라도 나누고싶은데...이런쪽으로 머리가비상해서..싸울용기도안나네요 
전이제 어떻게살죠..빚도 내 잃어버린 20대도 부모님마음에상처도 남은제 인생도... 

요몇일 제정신이아니라서 맞춤법이며 뭐며 엉망이네요..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