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반하는 중)
이제 갓 시작한 오린이도 아니고 곧 레벨 200을 바라보는데 이제서야 겐지의 참매력을 알았네요.
원래는 오직 솔져!!! 솔져 짱멋!!! 이었는데, 요즘 들어 겐지쨩이 왜 이렇게 멋있는지...
보호막 씌워주면 무심한듯 "아리가또요" 하고 지나가는것도 좋고,
"뒤를 조심해!" 라고 지나갈때도 심쿵함 ㅎㅇ...
그리고 이건 좀 그렇지만.............
대기실에서 같은 팀 겐지가 앞에 서 있으면 저도 모르게 컨트롤키로 몸을 낮춰 엉덩이를 구경합니다.
동글동글 뽈롱뽈롱 반딱반딱 겐지 엉덩이.. :3..............
아 물론 같은 팀 겐지이고 그 겐지가 1인분을 할때만 입니다.
상대방 겐지가 내 목 따고 "아호가(코웃음)" 하고 지나가면 찢어버리고 싶음. ㅡㅡ
우리팀 겐지인데 잘 하고는 있는건지..
어디서 얻어막고 자꾸 죽는건 아닌지...
살아는 있는지..
안부가 자꾸 궁금해지는 겐지도 제외....
+덧: 솔져는 항상 꾸준히 멋있습니다.
그냥 넓은 등짝만 봐도 넘나 든든!!
첨부터 제 맘을 쏙 훔쳐가버려서 솔져만 40시간 이상 플레이하게 만들었죠. 헿
물론 상대팀 잘하는 솔져는 싫습니다. (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