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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친구를 두셨습니다..
게시물ID : sisa_75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솜이언니
추천 : 60
조회수 : 307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8/27 19:56:53
이 벅찬 마음 와중에 문재인 전 대표가

다시 한번 무서우리만큼 굉장한 사람 이라고 느껴 집니다.. 

온라인 정당 가입의 열풍을 불러 온 것도 모자라

그렇게 믿고 싶었지만 당원에 의해 당이 바뀔 지 전혀 확신이 없었는데 

오늘 보니 모두 그의 성과 입니다..




 
사실 전 조응천 의원을 입당 시켰을 때도 정말 놀랐거든요. 

약간 소름 돋았어요 전. 어떻게 저 사람을 입당 시킨건지..

문재인 영입인사들 줄줄이 놀라웠지만, 전 특히 조응천 의원에서 정말 탄식 했습니다.   

그런 문재인 영입 인사들 덕분에 당원들 덕분에 총선도 승리하고

사쿠라들과 민집모들의 공격을 이겨내고

오늘 당대표와 최고의원까지 모두 승리했습니다.




문재인은 카리스마가 없다, 우유부단하다, 착하고 바르기만하다 라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문재인을 좋아해서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바뀌었습니다.

염치없지만 당신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참 대단한 친구를 두셨습니다.

함께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유독 오늘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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