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기는 맵 특성상 큰 효율을 바라기 어려우며 이는 궁극기를 거의 버리고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쟁탈전에서는 시메트라를 넣어두시길 바랍니다. . . . . . 2. 거점이 적에게 점령당한 뒤 토르비욘/바스티온 - 이 두 캐릭터 모두 특정 조건이 만족되어야 원활한 견제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이미 거점이 점령당한 상황에서 토르비욘의 포탑설치는 눈에 확 띄며 150짜리의 레벨1 포탑은 총질 몇 방에 부서지기 십상입니다.
바스티온의 경계모드는 강력한 화력을 지니지만 게임내내 난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힘들며 발각되면 제 1순위 제거대상이 됩니다.
두 캐릭 모두 아군 점령 상황에서 안정적인 점령 상태를 위한 픽은 괜찮지만 거점을 쟁탈하는 목적에서는 좋지 못한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