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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사이퍼즈 채금먹이는거 보소 일잘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cyphers_136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카르도쨔응
추천 : 0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29 10:44:35
내 친구 중 한명이 지인에게 계정을 한번 빌려줬다가 채금을 먹었다.

이때까진 뭐 친구사이에 스캅하면 되고 파티말은 되니까 

'ㅂㅅ 그러니까 왜 계정을 빌려주냨ㅋㅋ' 라며 웃음거리로 삼아 넘어갔는데...


그 친구가 딜러를 굉장히 잘한다. 내가 기억하는 기간동안 항상 에이스 티어였다.

그리고 닉을 좀 자주 바꾼다.


열심히 트루퍼 패고 있는데 스캎으로 'xx야 이사람한테 귓해서 나 닉변한거 맞다고 해줘'

영혼의 한타중인데 'xx야 이사람한테 나 5인 선약있다고 해줘'

두뇌풀가동해서 합성중인데 'xx야 이 사람한테 스크림얘기는 우리 클장에게 말하라고 전해줘'


비둘기가 된 기분이었다.

바쁜 한타 중에 /ㅈ (닉네임) xx이 친군데요 xx이 닉바꾼거 맞아요

이러고 있다.


그리고 왠지 골레기는 못겪어보는 에이스의 인기를 실감하는거 같아서 살짝 빡치는 것도 있었다.

5인이 원래 초대받아서 하는거였구나... 심지어 선약이 있어...

스크림... 스크림도 하는구나 너네는...


채금도 30일짜리라고 한다.

요즘 신고처리 화끈해서 완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추된 사이면 귓말은 가능하게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이퍼즈 운영진들이 정신차리고 일잘해서 겪게 된 일이니까 참아야지.

어쩐지 요즘 공식전에서 욕하는 사람을 못봤다 했더니만 아주 채금이 찰져서 그런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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