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시는 분들, 분장하시는 분들, 현장에서 이리저리 열심히 뛰시는 분들..

고작 몇편의 예능을 위해서 그 수많은 분들이 수고하십니다.

당신을이 시급 5000원 받으면서 알바할때는 올려달라고 난리를 치고

중산층 밑으로 돈이 없어서 X 포 세대가 나온다며 헬조선이라고 이민가야한다고 열심히 욕하고

몇몇의 금수저를 빼놓고는 살기위해서 열심히 일하잖아요??

왜 그 수많은 스테프들 고생하는 비용 대준다고 생각을 못하나??

돈 많은 곳에서 그 몇초 장면 넣어줘서 무한도전같이 재밌는 프로 만들어주시는분들 생계를 이어준다고 생각을 못하나요?

내가 돈을 직접 내면서 보면 또 모르지만 그냥 주말에 티비 탁 틀면 짠 하고 나온다고 만드는데도 돈 한푼 안들이고 만든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저도 보면서 사다리타기 PPL 이나 음료수 마시는거 재차 나오는거 처음 봤어요 조금 당황하기도 했구요

그게 흐름을 깨던가요? 그거보고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무한도전 안봐요?

안보셔도 괜찮으니깐 그냥 맘에 안들면 보지 마세요.

맘에 안드는애랑 계속 같이 놀면서 욕엄청 하는 사람이랑 똑같아요. 찌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