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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듯이 분열조장 특정 알바들이 활동하는것 같다.
게시물ID : sisa_757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쭌june
추천 : 3/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30 15:52:44
이번엔 2012 대선 때 보다 좀더 일찍 그리고 좀더 섬세하게 활동을 하는것 같다.
현 상황은 세대간의 분열은 기본이고, 남녀간의 분열, 진보언론, 사이버 커뮤니티, 진보세력, 등등
분열의 시작은 그들이 아닐지라도 분열 떡밥 이 떨어지면 여론을 확대시켜 마녀사냥을 해버리고 적으로 돌려버린다.
최초의 누군가 적으로 간주하고 추천수를 올리고 댓글로 같이 씹어먹으며 천하의 배신자로 낙인찍어버린다.
초기 떡밥을 투척하며 마녀 낙인 당해버린 몇몇 분들을 보며 그분들도 잘못이 있지만 희망의 존재에서 만민의 적으로 가기까지 과정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주제에 대해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을 무리지어놓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마녀사냥하고 적으로 돌려버린다면 꽉막힌 저
수구꼴통 세력과 다른것이 없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많이 든다.
 
" 왜 내가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돌을 맞아야 되는가?"
" 나와 당신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것이다."
" 당신의 사상과 정신을 나에게 강제로 먹이려 하지마라. 국정교과서 처럼 말이다."
" '다르다' 와 '틀리다' 의 경계를 잘 판단하라."
 
 
- 더민주 권리당원 선명야당 추미애 지지자 씀 -
(혹시나 까일까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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