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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코코넛 맛 본 후기
게시물ID : selfshot_1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쫗아
추천 : 10
조회수 : 176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8/31 19:59:00
한국에서 밤 8시 비행기.  4박5일  첫 태국여행 이었습니다.  와이프,처제,저 셋이서 다녀왔네요  와이프가 계획을 다 짰었구요  파라 플레이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3박 묵고  하루는 스쿰빗 쉐라톤 에서 묵엇습니다.  1일 1팟타이 실현 했는데 ㅎ 똠얌꿍은 도전을 못했네요ㅠㅠ 고기국수도 맛있었고  기찻길 시장 궁 반딧불투어  아속역-쇼핑몰 두군데 가서 마켓도 다녀오고 bmt 도 타보고 ㅎ  우버도 타보고 택시도 타보고 , 미터온 미터온! 노 하이웨이! 했는데 결국 실패했지만 ㅎㅎ 짐이 늘어나서 캐리어도 하나 더 사고   1일 1 발맛사지  쉐라톤에서는 수영하고 바를 서비스 불러서 먹고 선베드에서 시켜서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방콕에서 복귀하는 비행기는 수안나폼 공항 입장 부터 해서 비행기 출발 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사람도 많았구요ㅠㅠ  출발 당일 오일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복귀하는 동안 피로가 다시 누적되는...ㅠㅠ   성격급한 와이프는 해외 나갈 때 마다 바로바로 반응이 안오는 문화 때문에 가슴을 쳐 대고...ㅎ 그 모습을 보는 저는 그 모습 때문에 답답하고 ㅎ  다음에 가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5일 있었더니 태국 길거리 들이 그냥 고향 같고 그랬습니다.  아...면세점에서 산 김치와 집에서 가져갔떤 신라면 컵라면.... 3일째 날에 그냥 김치만 흡입 해도 맛있더라구요ㅠㅠ
출처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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