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밝혀진 정보로는 '페르소나'라는 스킬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두가지 스타일로 쓸 수 있다는 정도뿐인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클리브는 원거리, 잭은 근거리일 것 같아요.

이미 닌자녀나 제이, 디아나 등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에 대해 많은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페르소나'라는 스킬은 궁극기이기보단 스페이스기가 아닐까요?

멜빈의 스페이스처럼 입력을 통해 상태를 바꾸는 거죠.


페르소나 변경 상태에 따라 스킬셋 자체가 두개라고 생각하면 꽤 재밌을 거 같아요.

플랜디코이 전 호타루 둔갑폭연같은 느낌도 좀 들고...


클리브가 사이코메트리 능력이라 서포터적 성격이 있을듯 하고 잭은 근딜로 기획할 것 같아요.

합쳐서 서포터+근딜?


간단하게 변신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디렉터노트에서 실험적인 캐릭터라는걸 강조하는 걸 보면 단순히 변신형 궁극기 캐릭터는 아닌거 같아요.

마틴하고 히카르도가 한 캐릭터가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재밌고 색다르고 개사기...아 아닙니다.


내일이 되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어쨌든 진짜 기대되네요>ㅂ<

공개된 클리브 보이스가 좀 깨방정이긴 하지만 전체 보이스 공개되면 괜찮을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잭 성우분 더빙한거 다른 작품에서 많이 들었는데 되게 목소리 좋으셔서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