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162일, 6모 다음날 시작
자ㄱ년수능 4331
 
1.작년엔 정말 공부를 안했구나
어떻게 3311를 맞아놓고 아 잘 하고 있어 라는 말이 나오지?
끄ㅌ까지 겸손하고 진득하게 공부하자

 2. 마닳은 해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이구나
기본을 탄탄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내가맞닥드리는 난이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무것도 잡힌게 없는거 같다 이건 완벽한 정답이 아니야. 일단은 9월의 완벽한 분석을 내일 맑은 정신으로 하자. 낼을 바치더라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야한다. 누가 되었든 간에 내 사고회로가 맞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리트?를 풀어야할지 판별하자. 어쨌든 느낀건 마닳은 80밖에 안되는 문제집이다. 100이 아니다.

 3.영어 작년보다 많이 잘하고있다 조금더 명확하게. 하지만 약간의 논리력과 단어는 아직도 가야할일이 많은거 같다. 그래도 적어도. 자신잇께 말할수있다! 많이 늘었다!!!!! 느껴진다!!!!!! 끝까지 달리자 절대 긴장을 늦추지말고

 4.한국지리. 사실 잘모르겠다. 나는외운다고외웠고 문제는..사실 거의안풀어봤다. 이제 강의듣고 해야겠다. 5개나 틀렸다ㅋㅋ 수능 77일 남은 상태에서 무슨 뻔뻔한 생각으로 이제와 과목을 바꾸겠다는 개 헛소리를 할빠엔 내가 아는것을 확실히하고 문제를 푸는 머리를 연습하자. 내가봤을땐 그게 안됬다. 그걸 이제 하면된다 . 80일동안 개념을 했으니 이젠 문제를 푸는 뇌를 만들자. 이제하면 된다. 할수있다.

 5.동아시아사. 너무만만하게 봤다. 작년의 동아사가 아니다. 지엽오브지엽을 공부해야한다. 지엽의 끝을 마주하자. 수특수완기출 모든걸 작살낼수있는 개념으로 파고들자. 이제 이건 빈틈을 채우는 싸움이다 절대 방심하지말자 오늘도 그러다가 4개나 틀린거다 작년에 50점맞은게 올해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에게 휘둘려서 인강을 듣진 말자 내가 아는 내용과 비교함으로써 얻을수 있는갓도 충분하다 괜찮다. 

6. 남은 날은 절대 나를 놓치말자. 딱 2달 남았다. 나태해지지 말자. 독해져야한다. 아침에 일찍가자. 딱 오늘까지만 나를 자책하고 욕하자. 하지만 낼부턴 나는 더욱 강해질거고 미래에 내게 부담이 되지않도록 공부할 것이다. 딱 하나만 생각하자 "수능 전날 정리할 것을 최소화 시키는 공부를 하자" 개념은 체화되서 시험장에서 써먹어야한다 절대 그렇지 않으면 아무의미가 없다 오늘도 느꼈디만 영어가 끝나면 내몸은 머리가 지끈지끈한 최악의 상태이다 그상태에서도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절대 잊지말자 남은 70일을 작년엔 알차게 못보냈지만 올해는 반드시 그렇게 할것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